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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주현선
날짜 : 08-09-27 18:29
조회 :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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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순덕이의 반에 1000원이 없어졌어요.
겨우 1000원이지만 돈은돈이고. 김선생님 반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범인을 찾기로 하였어요.
아무리말씀하셔도 범인이 안나와서 회초리로 한대씩 때렸어요.그래도 안나오자
선생님이"반장!나를 떄려!나도 잘못이 있어.선생으로서! 반장이 안때린다면 내가 때린다."
한대,두대,세대,네대,다섯대........선생님 팔뚝에는 피멍이 들었어요,
그러자 한아이가 말했어요."선생님 죄송해요...제가그랬어요......
이책을 읽고,
돈을 훔치거나 그랬을때에는 꼭 진실을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겨우 1000원이라도 선생님 반에서 돈훔치는일이 일어났는데.범인을 찾을수 있게한 선생님이 대단하다.
나의 꿈이 선샌님인데.나도 김선생님처럼 돈을 훔치는 일이 생겼을때 스스로 잘못을 밝힐수있게 잘해야겠다.
혼내지않고...
돈을 훔친친구는 선생님이 회초리를 맞을때가지 잘못을 말하지 않아야 했을까?
진작 말했으면 선생님이 피멍이들정도로 맞지 안으 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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